기장군 정관읍 광명사 정류장 주변 사계절 사고위험 예방해야

부울경뉴스는 지난 2024년 10월7일 오전 10시 30분 광명사 정류장에서 공무원과의 미팅, 지난번 주민들이 신문사 제보로 횡단보도 건너기 위해 좌우 잡초로 인하여 사고의 위험이 노출되어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잡초를 제거하여 줄 것을 건의하였다.

하지만, 환경단체의 민원을 부울경뉴스에 제보 내지 직접 취재요청을 하여, 이에 공무원의 현장방문 취재협조 받았다.

이날 공무원은 “현재 잡초제거하는 인원이 적어서 기장군 전체를 관리하기 힘들어, 내년에는 중대위험성 노출예방과 더불어 아예 외부에 위탁하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그 때 주민들의 민원들이 잘 해결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이에 대하여 환경단체 관계자는 “오늘이 사고의 위험성이 없도록 하는 조치가 중요하지 내년에 인원확충해서 해결할 예정은 이미 사고의 위험성에 노출된 상황은 누가 책임을 지나”라고 하며 “ 조속한 시일내 횡단보도 주변 좌우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잡초를 제거하여 줄 것을 이야기하고, 트널 입구의 칡넝굴의 제거 역시 협조를 요청”을 하였다.

뿐만아니라 광명사 정류장 인근에 임시주차장이 준공되어 하루에도 수많은 대형차량과 소형차량이 다니는 곳이며, “도로 주변에 울창한 숲으로 인하여 동물의 사체를 버려지는 상황이 있어, 길을 지나는 사람 또는 청소하는 사람들의 의견에 의하면 “동물사체 등이 썩는 쾌쾌한 냄새가 발생하는 곳이라고 말하여 자주 도로가의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여 동물사체를 버려질 수 없도록 환경을 조성하여야 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또한 환경관계자는 “사실 광명사정류장 횡단보도는 차량이 적게다닐 때는 잘 몰랐지만, 현재 대형차량과 소형차량이 많이 다는이곳의 횡단보도로 진입하기가 어려움을 노출, 이 역시 현장을 방문한 공무원이 인식을 하였고, 이를 개선 보다는 시급한 것이 횡단보도 인접한 주변지역의 시야가 잘 보이도록 사계절 잡초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그리고 환경단체는 “내덕정류장 인근 지역의 내덕방향에서 정관방향으로의 좌회전하는 차량의 사고예방을 위하여 반사경을 설치, 소형차량, 즉 자가용의 운행을 정관방향으로 좌회전할 경우에 차량의 접촉사고 위험이 노출, 이에 대하여 조속한 시일내 반사경을 설치하여 줄 것”을 말하였다.

이 역시 공무원이 임시주차장 현장을 방문, 반사경설치여부를 현장 주변을 연구검토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아무쪼록 환경단체는 잡초로 인한 시야의 방해를 하고 있는 곳을 조속한 시일내 제거하고, 인명사고, 차량사고 없는 살고좋은 도시 기장군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