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방역방법 개발해야

기장군은 여름철 방역방법의 이원화를 구체화할 방안을 찾아야 할 때라고 보인다.

최근 모기와 파리 등의 방역신고에 대하여 기장군보건소 산하 5개읍·면에서 주간 계획과 더불어 주민 민원에 맞춰 방역을 실시하여 소기의 효과를 보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여름철 마을과 산길에는 새파리와 딸각벌레에는 기장군 추진하고 있는 방역실시에는 아무런 효과가 없어 대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한다.

현재 방역을 할 때 사용하는 제충약은 애코람이며 모기와 파리중심으로 효력이 나타나고 있지만, 새파리나 딸각벌레에거는 효력이 없다고 한다.

다만, 강한 제충약을 사용할 경우, 중대재해위험이 노출되고 인간에게 피해주고 동식물에 피해 가는 경향이 있어, 친환경적이면서 효과가 있는 제충약을 찾아야 할 과제를 안게되어, 조속한 시일내 양질의 친환경 제충약을 발굴하여 모기, 파리, 해충, 딸각벌레, 새파리가 없는 주민이 안심하고 청정의 기장군이 되기를 기대한다.

또한, 기장군은 방역을 실시할 경우, 양봉업자의 이격 거리, 제충약의 선택과 집중을 하여 실시를 하여야 할 것이다.

한편, 기장군정관읍 관게자는 “현재 방역에 종사하는 분은 매년 기장군홈페이지에서 공개하고, 공공근로기간은 6개월이며 자격요건과 기장거주, 18세이상이며 연속근무 가능하고 모집인원은 기장군 관내 10명내외라고 말하며, 4대보험이 보장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