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정관 취업정보센터 개선돼야...주차장확보
- 정관·장안읍행정복지센터 내 취업정보센터 각각 1명 근무케 하여 공단과 주민간의 취업소통 이뤄지길...

기장군 정관읍행정복지센터에는 주차장내 일자리경제과 소속 취업정보센터가 있다. 정관읍 취업정보센터에는 직원(공무직1, 기관제근무2)이 3명이 근무를 하고 있으며, 현재 일체 외부의 지시와 감독을 받지 않은 단절된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어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보인다.

부울경뉴스는 지난 2024년 8월 7일 취재결과, 현재 3명이 기장군 정관읍행정복지센터와 별도의 가설건축물에 3명이 근무하고 있는데, 이는 기장군의 관리감독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고, 더 나아가 인적구성과 업무효율성에 있어서 너무나도 비효율성을 노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정관읍취업정보센터 3명의 근무자 가운데 1명을 기장군 정관읍행복복지센터 내 1명을 근무하게 하고, 나머지 1명을 장안읍행정복지센터 내에 취업정보센터, 공무직 1명은 기장군청내에 근무하게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여 업무를 보게 하여 인적구성과 업무효율성을 나타날 수 있도록 하였으면 한다.

이유인즉, 장안읍에는 방사선의과학단지, 장안산단, 에코산단, 명례산단, 반룡단단 등의 공단밀집지역으로 취업휘망자에게 공단과 기장군 장안읍행정복센터 내에 취업관련 1명을 근무케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정관읍취업정보센터 3명의 근무자를 1명을 정관읍행정복지센터내 1명, 장안읍행정복지센터를 마련하여 1명을 근무케하여 기장군의 지도감독을 받게 하고, 정관읍행정복지센터의 부족한 주차장 부지 확보에도 기여하고, 취업정보센터의 근무자의 업무의 효율성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현재 기장군 정관읍 취업정보센터에서 하는 일은 취업정보를 단지 안내하는 곳이어서 별도의 3명까지 근무를 할 필요가 없는 것으로 보이고, 더나아가 대부분의 취업 내지 구직은 온라인으로 이뤄지고 있고, 그 이외에 하루 방문하는 대략 10명이내 구직자 안내를 위하여 기관제근무자 1명을 정관읍행정복지센터에 자리를 마련, 구인과 구직 민원해결을 할 수 있는 상황으로 만들어서 조속한 시일내 비효율적인 정관읍취업정보센터를 개선하여야 할 것이다.

이에 대하여 기장군일자리경과 관계자는 “예. 기장군 정관취업정보센터기 지난 2014년 12월 10일 만들어졌고, 한번 다른 자자체나 정관읍장 등의 여론을 수렴, 검토를 하여 보겠다”라고 말하였다.

이무쪼록 기장군 정관읍 취업정보센터 3명의 근무자가 별도의 건물에서 취업정보업무를 보는데 있어서, 행정력이 미치지 않은 소도지역도 아닌곳이, 현재 주민과 소통, 공무원간의 소통이 이뤄지고 항상 구인과 구직 관련 취업정보가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취업정보업무에 대한 업무의 효율성이 나타날 수 잇도록 시스템을 구축, 주민의 구인과 구직 관련 취업정보가 주민의 효율성 차원으로 이뤄쟈야지, 취업관련 업무자의 편의주의로 이뤄져서는 안될 것이다.

현재 정관읍행정복지센터에 부족한 주차장 부지 확대와 구인과 구직 취업업무의 효율성을 위하여 정관행정복지센터 내에 1명, 장안행정복지센터에 1명의 자리를 마련, 업무의 효율성이 이뤄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