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광안리 안전 프로젝트[생존수영캠프] 개최!
수영구 관내 다양한 가족 대상으로 해양 안전 교육 및 생존수영 실습

부산광역시 수영구청(구청장 강성태)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가족들이 해양 안전 수칙과 생존수영을 몸소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2024년 7월 25일(목)~27일(토) 3일 동안 광안리안전프로젝트(생존수영캠프)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2024년 광안리 안전 프로젝트’는 관내에 거주하는 가족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캠프를 진행하고 참석자들은 해양 안전 교육 및 재난 안전 물품을 이용한 CPR 실습, 해양 사고 발생 시 탈출할 수 있는 수영 방법 등을 체험할 수 있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가족은 “휴가철을 맞아 가족과 함께 시간도 보내고 유익한 교육까지 받을 수 있어 좋았다. 이러한 교육을 마련해준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본격적인 휴가가 시작된 만큼 광안리를 찾아주는 주민들도 늘어났다. 해양 사고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발생하기에 오늘 진행한 교육이 바닷가를 찾아주시는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