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주공아파트 신규 입주민 합동 생활실태 조사 협약 체결

 울산 동구 화정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국현)와 주택관리공단 울산화정관리소(소장 신기택)는 12월 21일 오후 3시 화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화정주공아파트 신규 입주민 합동 생활실태 조사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주택관리공단 울산화정관리소는 올해 9월부터 주거복지사가 배치되어 입주자 실태조사와 심층 상담을 추진중이다. 입주자의 주거복지 욕구를 파악한 후 주거복지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하고 있다.

화정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법정 보호대상자의 48% 정도가 거주하고 있는 화정주공아파트 입주민의 관리를 위해 관리소와 연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신규 입주민 전입신고 시 함께 가정 방문하여 주거지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사후관리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