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스쿨존 불법 주정차 근절 캠페인」
- 11월 8일 수요일 8:10 연포초등학교 앞 개최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초등학교 앞 불법 주정차 근절 문화 조성과 인식 개선을 위하여, 8일 연포초등학교 앞에서「스쿨존 불법 주정차 근절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주민(학부모 등)과 유관기관(남구청, 학교)이 함께‘불법 주정차 금지 집중 홍보 및 계도 활동’을 하였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불법 주정차 근절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 직접 참여했다.”고 캠페인 참여 취지를 밝히며, “안전하고 편안한 등굣길을 조성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남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 남구는 올해 3월부터 문현초, 성천초, 백운초, 대남초 등에서 캠페인을 개최하였으며, 향후에도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과 교통안전시설을 꾸준히 정비·보강하여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