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장안읍 수소발전소건립 안전성과 한국남부발전 직영해야?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에 연료전지 도입을 통한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사업을 추진한다고 한다.

사업주최는 한국남부발전(주)이며, 사업 위치는 부산 기장군 장안읍 동부산 E-PARK 면적 8,923㎡(2,704평)이며, 설계용량은 40MW급이며 이는 낙찰을 통해 단계적으로추진하며, 총투자비는 2,600억원이며 자기자본은 20%, 타인자본(금융PF) 80% 조달하고, 공사기간은 착수일로부터 14개월이며 전력 공급계획에 맞춰 20MW 기준이라고 한다.

또한 사업 추진방식은 별도 법인(SPC) 설립을 통한 한국남부발전(주) 주관하며 사업추진방안은 일반수소발전 입찰시장 참여식으로 할 예정이리고 한다.

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는 기장군 해당부서에 확인한 결과, 부산 기장군 장안읍 수소발전소 주친과정을 보면, 지난 7월 부산시와 한국남부발전(주) 및 STS개발의 입주협약체결, 기장군 장안읍 동부산 부지의 토지사용승낙서를 첨부하여 발전사업허가신청하고, 타당성조사실무회의, 투자사업심의위원회, 공공개발현약체결, 산업부, 기재부 출자 사전협의, 입찰시장 참여, 낙찰자 선정, 출자계획 이사회 의결(SPC에 출자 결정), 계약을 한국남부발전에서 SPC로 양도하며, 수용되는 토지 및 EPC, 금융PE 등 주요계약체결 및 착공을 하며, 2026년 1월 경에 부산기장수소발전소의 준공 및 상업운전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에 대하여 기장군 장안읍 토지수용되는 인접주민과 환경 등 사회단체는 한국남부발전(주)에서 추진하는 부산 기장 수소발전소의 건립의 안정성 보장과 주민수용보장을 위하여 토지사용승락을 하면서 발전기금 등의 수혜 범위 등을 공증서를 작성했는지 등에 대하여 궁금해 하며, 사업의 성공이후의 주민 수혜사업 역시 구체화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기장군 장안에 수소발전소의 건립에 대하여 장안주민의 수혜대상 지역에 대한 지원금액에 대한 공증, 안전성, 장안읍 마을 진입하는 가스관의 인입 비용 등에 대하여 민감한 사항이어서 그에 대한 답변을 듣기 위하여 수차례 의견을 문의한 결과, 담당 직원이 답변 회피를 하여 보도를 하기로 하였다.

이에 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는 “현재, 수소발전소 건립에 따른 안전성 검증기관과 화재와 폭발에 대한 안정성에 대한 주민 수용성에 대한 설명 부족, 수소연료전지의 수명이 5년정도로 다시 교체시의 안정성 검토, 수소연료전지비용의 고가에 대한 대책과 향후 장안 주민의 가스비용의 상승 등에 대한 갈등이 예상된다.

그러므로 기장군 장안읍 주민의 수소발전소 건립에 따른 안전성, 일부 지역의 마을 수용으로 그 대표성의 의문성과 주민수혜의 범위와 비용에 대한 공증, 수소연료교체 주기시의 안전성, 수소연료전지의 비용의 고가에 따른 장안주민의 가스비용의 상승 등, 마을별 가스관 인입비용에 대한 소요되는 사업비에 대한 대책을 밝혀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하였다.

한편, 현재 부산기장 수소발전소 건립예정지역 인접마을에서는 안전성과 수혜범위 등에 대하여 갈등이 노출되고 있어서, 한국남부발전(주)가 직영하여야 주민수용성과 향후 행정기관 차원에서 안정성과 가스요금 변동성에 대한 적정한 관리 감독이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