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 좌광천 준설 폐기물 무단투기 해도 되나
- 기장군 건설과 하천계 공무원 현장 파악 조차 안되고 아예 내몰라라

기장군 정관읍 좌광천 준설작업 과정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인접한 답(논)에 투기해 자전거도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좌광천 준설 작업과정에서 발생한 진입도로의 파손으로 차량의 사고위험이 노출되고 있다.

▲ 좌광천 준설하고 남은 무단 투기된 폐기물

그리고 좁은 도로에 150여대의 대형 차량의 운행으로 인하여 발생한 비산먼지를 제거하기 위한 일체의 준비없이 사업추진을 하는데 대한 관리감독이 실종되었데에는 관급 좌광천 준설사업이 주민에게 불편을 줘도 아무렇지도 않게 느끼고 있는 상황에 대하여 기장군 해당 공무원의 관리 감독이 해당 공무원의 실명제를 공사현황판에 명시되어 있지 않아 사업시행을 하면 알아서 추진해라고 하는 상황이 보여, 그 관리 감독이 허술하지 않았나라고 말한다.

▲ 좌광천 준설하면서 휀스파손..위험발생

또한 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에서는 기장군 좌광천 준설작업과정에서 발생한 폐기물의 처리에 대하여 기장군 공무원에게 확인한 결과, 폐기물 처리에 대하여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는 것으로 답변하고, 현장 소장에 물어봐야 안다고 하는 직무태도에 대하여 엄청 고민케 하고 있는 것이다.

▲ 150여대의 대형차량의 이동으로 인한 도로 곳곳 파손..기장군 건설과 하천계 담당 아예 현장에 남아 있는 현황조차 파악 못하고 있음...

공무원의 답변에 의하면 좌광천 준설사업추진 하는 현장방문을 했다고 하면서 왜 폐기물은 못 보았을까. 아예 소극적 행정으로 무관심한 행정을 하는 것일까.

▲ 좌광천 준설과정에 발생한 폐기물 무단 투기 후 남은 찌꺼기...

기장군 정관읍 예림리 소재 광명사를 오고 가는 주민들은 좌광천 준설 사업과정에서 발생한 폐기물이 무단투기 되어 있는 상황을 보고, 있을 수 없는 상황이 아닌가라고 말한다.

▲ 대형차량, 폐기물, 모래, 자갈(돌)..이동...그런데, 폐기물 어디로 갔을까?

이에 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는 “좌광천 준설 대당 공무원은 좌광천 준설작업을 하고 난뒤 남아 있는 폐기물 찌꺼기를 말끔하게 청소를 하기를 바라며, 인접한 토지에 무단 투기한 폐기물과 토지의 무단 침입하여 형질변경을 한 사항을 조속한 시일내 원상복구를 하여 토지소유자에게 사죄를 하여야 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 좌광천의 준설과정에서 대형 차량의 타인의 토지에 무단 침입하여 피해준 상황...

예컨대, 기장군 좌광천(하천) 부서에 준설사업을 추진을 하고, 준설 사업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대형차량의 운행으로 도로 파손은 도로 담당 공무원이 해결하는 너무나 아이러니한 사항이 발생하였다.

▲ 대형차량의 이동으로 차량 대나무 밭 아래로 전복 위험발생...

이에 주민은 이번 좌광천(하천)에서 준설사업을 할 경우에 발생하는 다양한 위험성 평가를 하지 않고 사업을 추진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한다.

▲ 현재 차량의 이동이 위험발생...도로재포장해야

앞으로, 기장군 차원에서 하천 준설 사업을 할 경우, 위험성 평가를 하여 다양하게 발생하는 민원과 대책을 강구하여 사업을 추진하여야 할 것이다.

▲ 도로 파손된 현황

현재, "좌광천 준설 해당 공무원 담당과 함께" 2023년 9월 6일 기장군 도로과 공무원이 방문한 자리에서 인접 주민 박oo씨, 이oo씨, 광명사 주지스님 등은 좌광천 준설 작업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도로 파손과 휀스의 파손에 대하여 재시공과 재포장, 무단 투기 폐기물철거를 하여 줄 것을 강력하게 요청하였다.

▲ 좌광천 준설, 대형차량에 모래나 큰 돌을 싣는 모습...

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에서는 "이번 기장군 좌광천 준설사업 과정에서 발생한 폐기물 무단투기행위와 타인의 토지를 동의없이 침입하여 피해를 준 사항에 대하여 업무파악조차 되어 있지 않고, 아무런 복구 조치를 하지 않은 해당 공무원의 직무태만으로 확인되면, 조속한 시일내 기장군에서 직무감사(사항적 한계)를 하여 이런 공무원은 기장군에서 퇴출을 하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