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장안읍 교통정책 개선하여 줄 것을 사회단체와 주민, 마을 이장이 주장하고 나서 부산시와 기장군의 차원의 개선 여부에 대하여 주목하고 있다.

30일 현재, 기장군 장안읍 교통정책의 개선을 주민, 사회단체, 마을 이장의 주장내용을 정리하여 보면, 우선 좌천역에 있는 버스승강장 노선과 택시승강장 노선이 잘못되어 있어 인명 사고의 위험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좌천역의 버스승강장과 택시승강장의 자리를 상호 바꿔 노선을 정리하여야 차량의 소통과 사고예방에 효율적이다. 또한 좌천역 정류장에는 그늘막이 없어 여름철 버스, 택시, 동해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이 불편을 느끼고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고 한다.

둘째, 동부산농협 맞은편의 정류장에는 버스알림판과 여름철 그늘막이 없어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이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고 아우성이다. 조속한 시일내 개선을 하여 줄 것을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 하루 6번 있는 기장군 버스를 기다리면서, 산업단지를 방문할려면 버스 보다 자가용을 이용해야 하는 현실이 안타까움을느낀다면서 조속한 시일내 부산시, 부산경제진흥원, 기장군 차원에서 교통소외지역 개선을 위하여 "사회공헌형 버스증차"를 아침, 오후, 저녁에 추가배차 투입하여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셋째, 부산경제진흥원이 기장군 장안읍에 소재하고 있는 기룡1, 기룡2, 반룡, 오리, 부산신소재 산업단지를 관리하고 있는 데, 버스노선 등의 교통정책에 대하여 무관심한 것으로 보여, 빠른시일내 장안읍에 동부산사무소에서 교통정책개선을 위하여 노력하여야 할 것이다. 가까운 시일내 또다른 산업단지가 조성예정이라고 하는데, 그에 따른 교통정책이 개선이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이다.

이유인즉 산업단지와 인접한 주민의 교통정책을 등한시하고 있어, 그 개선책으로 산업단지내에 운행하는 버스를 아침과 오후, 저녁에 축가 차량을 투입하여 운행할 수 있는 교통정책개선을 위해 나서야 할 것이다.

현재,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9월 1일 오전 10시, 기장군 동해선 오시리아역에서 부산형 수요응답형(DRT) 버스 '타바라' 개통식을 하고 운행을 한다고 밝혔다.

이에 기장군 장안읍은 산업단지 입지에 따른 교통소외지역의 인접주민을 위하여 부산시 차원으로 사회공헌형으로 버스노선을 추가 배치하여 운행할 것을 기대하여 본다.
 
앞으로 기장군 장안읍은 산업단지와 인접주민, 사회단체가 함께 어우러져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협의체를 구성하여 문화예술활동 추진과 지역 취약계층, 단절여성 등의 일자리를 마련하기 위하여 "가칭 장안읍 일자리취업정보센터"를 개소하여 추진하여 줄 것을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이상, 주민과 사회단체, 마을이장의 "산업단지와 산단인접마을 버스노선 추가투입" 민원 사항이 조속한 시일내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 기장군은 산업단지 주변지역의 교통소외지역의 상황개선을 위하여 노력하여 줄 것을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