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한수 부산 서구청장,「2023 매니페스토 우수사례」우수상 수상

공한수 부산 서구청장이‘제13회 2023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디지털 혁신 선도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전남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국립순천대학교에서 이루어졌으며 전국 지자체의 우수 공약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일자리 및 고용개선 △불평등 완화 △인구 구조변화 대응 △기후환경 △디지털 혁신 선도 △지역문화 활성화 △공동체 강화 등 7개 분야별로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172개 사례가 본대회에서 경연을 펼쳤다.

부산 서구는 디지털 혁신 선도 분야에 「‘사통팔달’ 디지털 배움, 소외없는 스마트 학(學)세권 조성」이라는 제목으로 물리적 제약없이 누구나 배움가능한 디지털 교육 사례를 선보이며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로써 부산 서구는 ‘제10회 2019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우수상 수상, ‘제12회 2021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2022년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 선거공보 분야 최우수상 수상, ‘2023년 민선9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로드맵) 평가’ 우수(A)등급 선정에 이어 이번 제13회 2023년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매니페스토 수상의 영예를 이었다.

공한수 구청장은 “구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의 결실을 이룬 것 같아 기쁘다. 민선8기 공약을 성심성의껏 이행하며 우리 서구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노력을 이어 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