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장시니어클럽, 실버갈매기 응원단 롯데의 우승을 기원하며 젊은이들과 함께 열띤 응원을 펼치다.

부산기장시니어클럽(관장 박성석)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시장형 사업단 참여자 약 100여명이 사직야구장에서 롯데의 우승을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지난 추억을 회상하며 사직구장의 뜨거운 열기를 온몸으로 느끼며 야구관람 문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문화활동은 지난해 코로나-19 재 확산으로 인해 추진되지 못하였으나, 코로나 종식 선언이 된 이후 많은 참여자들이 야구 관람을 원해 추진되었고 강*관 다이나믹 6070택배사업 참여자는 50년 직장생활 최고의 날이라고 오늘을 기억하고 싶다 말하며, 아쉽게 지긴 하였으나 이기는 경기를 보러 다시 한 번 더 왔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관계자에게 전하였다. 
 

1992년 두 번째 우승 이후, 31년간 이어지지 못한 우승과의 인연이 올해는 이루었으면 하는 바람과 현재 성적이 좋은 롯데자이언츠 “기세”에 실버갈매기응원단의 기를 불어 넣고자 한다.
 

부산기장시니어클럽 임직원은 “이번 문화활동으로 반복된 일상 중 야구관람 및 응원을 통해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성공적인 부산시 2030엑스포 유치와 롯데의 우승을 다이나믹6070택배사업 어르신들이 응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