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농기계 IMPH 농업수출을 농기계업의 새로운 도약을 꿈꾼다.

최근 세계 각국은 농업 트랜드는 디지털 농업으로의 전환을 서두르고 있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자동화·로봇화를 통해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 인력을 대체할 수 있는 산업화기술로 시장선점에 나서고 있다. 시대에 흐름에 맞추어 국내기업에도 많은 연구가 진행중이다.

현재 메타공구닷컴(http://metao9.com/)을 운영중인 IHPM은 농기계분야의 기술발전을 위해 각종산학협력은 물론 K-농기계의 수출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이번에 국내최초로 메타농기계 상표특허를 받아 앞으로 농업기술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메타농기계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IoT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한 농기계를 말한다. 기존의 농기계에 비해 자동화, 인공지능, 자율주행 등의 기능이 추가되어 생산성과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메타농기계는 IT 기술을 활용하여 농작업을 자동화하고, 농작물 생산성을 높이는데 기여한다. 앞으로 연구중인 대표적인 메타농기계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1. 스마트 경운기: GPS와 레이저 스캔 기술을 활용하여 경작 작업을 자동화한 기계로. 농작물 별로 적정한 경운 깊이와 간격을 유지할 수 있어 농작물의 성장과 수확량을 향상시킨다.

2. 스마트트랙터: GPS 및 무선 통신 시스템을 이용하여 농작업을 자동화한 기계로. 고정된 작업장소를 벗어나는 경우에도 작업의 지속이 가능하여 효율적인 농작업을 지원한다.

3. 스마트로봇 농기계: 농작업을 자동화하고 농작물의 상태를 관찰하며, 작물의 성장상황을 측정하여 농작물 생산성을 향상시키는데 활용된다.

이를 통해 농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농작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IHPM관계자는 현재 주력상품인 스마트모빌리티제품과 앞으로 생산 연구중인 메타농기계를 통해 환경오염을 줄이고 사람들의 삶에 풍요를 가져다 주는 바람과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농업인과 상생의 길을 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