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지자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 기관 선정

- 17개 시․도 대상 평가에서 경남도 5년 연속 산림분야 “우수 기관”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행정안전부와 산림청에서 17개 광역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22년 실적) 산림분야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지자체 합동평가는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행정안전부와 중앙행정기관이 공동으로 평가하는 정부 주도의 지자체 평가로 시부와 도부로 나누어 평가한다.

이번 평가는 산림분야 7개 지표 추진 실적을 평가하여 선발하였으며, 경남도는 ‘5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 산림분야 우수달성 6개 업무지표>
①산불방지 성과 달성률, ②지속가능한 산림자원육성 달성률, ③산림병해충방제 성과 달성률, ④임도시설 달성률, ⑤소외계층 산림복지 바우처 확대, ⑥산사태 예방·대응체계 구축

경남도는 이러한 산림사업 성과 제고를 위해 18개 시군과 공감대를 같이 하여 자체평가를 통한 점검을 실시하는 등 여러 방면으로 목표 달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강명효 경남도 산림관리과장은 “경남도가 산림분야 합동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지자체에 선정된 것은 도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결과로 앞으로도 도민과 임업인에게 도움이 되는 산림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