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은 지난 5월 10일 기장체육관에서 “제24회 기장어르신 한마당 축제”를 개최하였다.

이날 24회째를 맞는 기장어르신 한마당 축제는 기장군 5개읍·면의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관내 어르신 6000여 명을 모시고 기장군새마을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기장군 5개읍면에 수십대의 버스를 지원하여 어르신을 기장체육관으로 집결하여 행사를 개최하며, 준비한 선물을 지급하였다.  

이어 어르신의 식사를 제공하기 위하여 기장체육관 좌우로 나눠, 왼쪽은 정관읍과 철마면, 오른쪽은 기장읍, 일광읍, 장안읍으로 식탁을 준비하여 식사를 제공하였다.

이번 행사의 갈등 쟁점은 지역민의 노래자랑에 모양새는 지켜졌지만,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기장군청 공무원의 협동조합 진흥조례와 중소기업 상품 우선 판매(구매) 관련 지원 조례의 인식이 부족하고, 민원공문을 접수하였데도 불구하고 내부 업무협조라고 인식하고 있는 것에 한심하며(일자리경제과, 복지정책과), 앞으로 해당 공무원은 법치주의와 공정과 상식이 적용되는 사회적 경제기업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하여 적극행정과 더불어 관련 조례의 지식함양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 테이블의 상황

또한, 어르신에게 대접하는 식탁이 시꺼먼 얼룩무늬가 있어 식탁을 닦아도 그대로 위생엉망으로 보이는데, 과연 기장군 어르신을 존경하고 식대를 대접하는 모양새인지 현장 사진을 보시고 시청자 여러분 한번 확인하시고 판단을 하기 바란다.

▲ 정관읍과 철마면의 테이블 식탁보와 비닐비용은 왜 절감하였는가 이해가 안가네요.

왜냐하면 지난해 축제때에는 모 지역에서 위생관리를 잘 못하여 어르신 식중독이 발생하여 전국적인 이슈가 되기도 하였다.

▲ 기장읍 등은 식탁에 식탁보와 비닐 덮어 씌어 누가 봐도 위생상태가 좋아 보이죠...

기장읍과 일광읍 및 장안읍은 식탁에 식탁보를 하고 비닐을 씌워 최상의 위생상태로 하였지만, 정관읍과 철마면의 경우에는 얼룩무늬가 있는 식탁을 아무리 닦아도 얼룩무늬가 그대로인 상태로 사용한 데 대하여, 기장군 5개읍면의 위생인식 상태가 다르게 나타나 기장군 해당 공무원의 위생안전불감증이 있는 것이 아닌가라고 말한다.

여러분, 이르신들에게 식탁이 엉망인 곳에 식사를 제공하시겠습니까. 기장군은 해당 공무원에 대하여 결과치에 따라 업무상 경고를 하여야 하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드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하세요.

또한 준비한 선물이 5천개를 준비를 하였다고 하는데 왜 부족할까요. 과연 이론적으로 5천며명이 왔을까요. 1인당 2개 이상을 받을까. 아니면 처음부터 부족했는가, 점검평가를 하여 향후 선물배부방법과 관리상황을 좀더 개선하는 방향을 연구검토를 하여야 할 것이다.

기장군 어르신을 위한 축제는 지난 수십년동안 줄 곧 주장하여 온 '버스지원예산을 절감하여' 5개읍면에 나눠서 해당 지역에서 개최하는 체육회 행사에 공동으로 행사를 개최하여 더 많은 어르신들이 수혜를 받기를 기대하고 있는데 잘 개선되지 않네요. 항상 단체의 고유업무니까...라고 하고 있네요.

내년을 기약하며 한번 더 기장군 어르신을 위한 위생적인이고 사회적경제기업 관련 법령과 조례가 적용되는 한마당 축제를 기대하고 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