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2023 울산고래축제’ 대비 악취배출사업장 악취관리당부
~ 악취배출사업장 및 관련기관, 방문 및 당부로 경각심 고취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2023 울산고래축제(5월 11일~14일) 개최를 앞두고 지난 18일부터 20일 동안 관내 악취배출사업장 및 관련기관을 방문해 악취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관내 악취배출사업장을 방문해 축제기간 중 악취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사전 정밀점검, 조기 정비보수 등을 통해 악취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당부했다.

또한, 울산항만공사 및 장생포인근 하역사를 찾아 항만에서 발생되는 악취방지를 위해, 냄새가 심한화물 하역일정조정 및 항만저장고 밀폐를 철저히 하도록 요청했다.

이와 함께, 석유화학안전환경관리위원회 공장장 회의에 참석하여 21개사 공장장들을 대상으로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에게 산업·문화·환경이 함께 발전하는 쾌적하고 머무르고 싶은 도시이미지 제공, 성공적인 고래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