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사전회의 실시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13일 부구청장 주재로‘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사전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사전회의는 집중안전점검 14개 주관부서 및 점검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집중안전점검 추진대상, 민관합동점검반 등 사전 준비상항을 점검했으며, 안전점검요령 및 각 부서별 의견 개선사항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올해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관내 노후 및 고위험시설 110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59일간 민관합동 안전점검으로 진행된다.

집중안전점검결과 이상이 있는 경우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 등이 발견될 시에는 보수․보강 등 위험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전경술 부구청장은“이번 사전회의를 통해 올해 집중안전점검의 내실화를 추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바란다.”며, “각 부서 및 관계자들은 2023년 집중안전점검의 철저한 준비를 통해 실효성 있는 안전점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