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염원 담아
광안리 해변에 1,500대 드론 다시 뜬다!
• 4.1.(토) 저녁8시(1회) 국내 최대 규모 1,500대 드론쇼로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 환영
• 친환경 최첨단 드론 신기술 공연으로 미래 선도 부산의 세계박람회 개최 역량 전달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4월 1일 저녁 8시 광안리해변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 부산 방문에 맞춰 전국민 유치 분위기를 조성하고 실사단을 환영하기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인 1,500대의 드론으로 진행된다. 최첨단 드론 군집기술이 집약된 대형 3D 콘텐츠로 국내의 혁신 선도 기술과 창의적 문화 역량을 알리고, 친환경 드론 공연을 통해 자연과 지속가능한 부산세계박람회 주제를 전달하여 실사단의 감동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그동안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는 2022년 3.1절 드론쇼 1,050대 ‘함해보자, 웰컴 2030 월드엑스포 부산 코리아’와 2022년 10월 BTS 드론쇼의 ‘세계박람회 엠블럼’ 콘텐츠 공연으로 적극적인 세계박람회 유치를 홍보해왔으며, 관련 영상은 유튜브 조회 수 총 50만회를 기록하는 등 전세계에 부산세계박람회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전국민 유치 염원을 담아 특색 있는 드론 공연으로 세계박람회 경쟁도시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부산의 월등한 개최 역량과 아름다운 도시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