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주민편익시설,‘착한 기증, 착한 나눔’캠페인 실시
- 자원 선(善)순환을 통한 온실가스절감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 실현 -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관)(이하 ‘공단’) 주민편익시설은 지난달 17일 ESG경영의 일환으로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창원점)와 “착한 기증, 착한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 주민편익시설 이용시민이 기부한 의류 248점등의 물품으로 장애근로인 약 1명(1개월 급여 지원)과 온실가스 522Kg 절감(30년생 소나무 79그루 식재효과), 물 사용 672,300L 절감의 효과가 발생했다.

한편, 굿윌스토어는 기업이나 개인에게서 기증받은 물품을 재가공·판매하고 자원 재순환 및 지역 내 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해 지속 가능한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곳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단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