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소상인 여러분, 힘내세요~! ”
수영구, 골목경제 살리기에 앞장서!
전부서, 전통시장(관내 5개 시장) 지정, 전직원 주1회 「장보러 가는 날」 추진
전부서 점심시간, 지역내(10개동) 식당 이용, 「착한소비운동」 추진

수영구(구청장 강성태)에서는
코로나19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도움을 주고자
『장보러 가는 날』
우리동네 골목살리기 캠페인을 4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장보러 가는 날』이란 ?
수영구청 전직원이 부서별로 수영구 관내 5개 시장을 지정, 주1회 장보기 시책
* 수영구 관내 5개 시장
: 남천해변시장, 광안시장, 수영팔도시장, 망미중앙시장, 민락골목시장

『장보러 가는 날』은
수영구 관내 5개 시장을 대상으로
부서별 전통시장을 지정하여
수영구 전 직원이 주1회, 전통시장을 찾아 장보는 행사(16:00~17:00)를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전통시장에 도움을 주고자
수영구에서 추진하는 시책이다.

전직원이 시장을 직접 방문하여
코로나19에 따른 상인들의 현황과 고충을 직접 만나서 들어보고
가정에 필요한 장보기도 동시에 할 수 있어
직원들의 많은 호응도 얻고 있다.

□ 장보러 가는 날 부서별 일정

시 장 명	부 서 명
	화	수	목	금
광 안 시 장	창조도시교육추진단	세무2과	자원순환과	문화관광과 일자리경제과
수영팔도시장	총무과	기초생활보장과	교통행정과	건축과
남천해변시장	-	-	-	재무과
망미중앙시장	기획감사실	일자리경제과	복지정책과	가족행복과 건설과
민락골목시장	세무1과	민원여권과	토지정보과	환경위생과 도시관리과

또한, 수영구는 장보러 가는 날과 더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골목식당 지원을 위해
착한소비운동도 전개하고 있다.

부서별로 담당하고 있는 각동 관내 골목식당에서
점심시간과 저녁시간을 이용하여
우리동네 골목식당에서 맛있는 한끼먹기 운동인
착한소비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착한소비운동 ?
수영구청 전직원이 부서별로 점심시간과 저녁시간을 이용, 행정지원동(10개동) 골목식당 이용하기 캠페인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많은 호응을 받고 있는
밥먹고! 마스크 받고! 골목식당 살리기 운동과 더불어
이번에 전직원이 참여하는 장보러가는 날과 착한소비운동이
코로나19로 위축된 전통시장과 골목식당 상인들이
다시 웃음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저와 전직원은 지역 소상공인분들 모두가
신명나게 다시 장사할 수 있는 그날까지 열심히 노력하겠다”
라며 적극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의지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