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상대(총장 류해민)에 2020학년도 신설과로 반려동물보건과와 함께 스마트팜도시농업과가 주목받고 있다.

부산경상대 스마트팜도시농업과는 부산연제구청 및 부산테크노파크와 제휴하여 이미 시험재배를 마친 뒤 유통망을 구축하며 경쟁력있는 브랜드 학과로 각광받고 있다.

부산경상대학 주차장에 부산 테크노파트와 제휴하여 컨테이너 2개동으로 표고버섯 재배에 성공했으며 부산연제구청 마을기업 제휴하여 유통까지 성공하여 7개동 컨테이너까지 확장하며 2차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스마트팜도시농업과는 표고버섯과 송이버섯의 교배종으로서 향기는 송이버섯, 식감은 표고버섯인 은화고를 2차 수확 시작 예정이다.

은화고의 생산은 스마트팜도시농업과와 산학협력기관인 (주)큐브팜에서, 유통은 (주)도시농사꾼에서 진행하고 있다.

한편, 부산경상대학의 수시 2차 모집은 내달 6일부터 시작되며, 2020학년도에는 야간 20명으로 출발한다. 자세한 사항은 스마트팜도시농업과 홈페이지(http://smartfarm.bsks.ac.kr/gnu/)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