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상대학교(총장 류해민)는 지난 24일 부산교육삼락회원 초청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부산교육삼락회는 부산지역의 대표적인 교원 및 교육 전문직 퇴직 교원 단체로 청소년 선도, 학부모 교육, 학교 교육 지원 등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국가발전과 사회 공익 증진에 공헌하고 있다.

부산경상대학교 설립자인 故일민 한이조 박사의 교육에 대한 애정으로 시작되어 42회째 행사를 계속 주관해 오고 있으며, 매년 개교기념일에 스승을 존경하고 감사함을 표시하는 의미에서 정례적으로 부산교육삼락회 회원을 초청하여 문화재 관람, 초청공연 등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진행된 행사에는 한소리놀이마당과 은빛희망봉사단의 민요와 한국 무용, 난타 공연 등이 더해져 행사의 밝은 분위기를 더했다.

부산교육삼락회원 초청의 날 행사는 ⦁개식사 ⦁내외빈 소개 ⦁환영꽃다발 증정 ⦁부산경상대학교 총장·화신학원 이사장 환영사 ⦁부산교육삼락회 회장 인사 ⦁기념공연 ⦁오찬 ⦁폐식사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