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구청장 이성문)는 오는 4월 21일 연제구 국민체육센터에서 연제구노인복지관(관장 윤미영) 및 연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임지영)와 공동 주관하여 ‘제4회 다하나 가족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어르신들과 한부모 및 다문화 가정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 1,000여 명이 참여하며 △ 문화공연 △ 노래자랑 △ 리마인드 웨딩·사진촬영 △다문화 전통의상 체험 △먹거리 부스 등 다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참석자에게는 기념품과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제4회 다하나 가족축제’가 어르신과 가족들에게 행복한 추억으로 남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가족을 위한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축제를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연제구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연제구노인복지관으로(☎863-998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