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지사장 이상창)는 6월 8일까지 관내 연탄 제조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연탄품질 향상 및 업무 효율화 방안 등을 위한 상호의견 교환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는 연탄품질관리 및 연탄지원금 업무 효율화를 위한 의견청취 및 애로사항에 대한 실무자간 상호 의견교환, 청렴서약식 등 공단과 연탄제조업체 간의 소통과 협력을 확대하고 청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상창 영남지사장은 “연탄은 서민과 저소득층의 에너지로서 품질에 각별히 신경을 써 달라”며 “우리 공단은 앞으로도 관내 연탄공장들과 소통·협력을 통해 연탄품질 향상 및 국민생활 안정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