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지난 7월 22일부터 4일간 고등학생 80명을 선착순 모집하여 1기 진로 캠프를 실시했다.

진로 캠프는 서울대 멘토와 함께하는 서울대학교 탐방, 1:1 진학 컨설팅, 학생부종합전형 워크숍, 진로포트폴리오 제작 등 진로·진학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앞으로 중등부 2기 진로캠프는 오는 8월 2일부터 4일간 중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서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양산시 서민자녀 여름방학 캠프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영어 캠프는 7월 30일부터 초등학생 104명을 대상으로 6박 7일 일정으로 대구경북영어마을에서 진행 중이며, 2기 영어캠프는 8월 6일부터 중학생 60명을 대상으로 7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자기주도 학습 캠프는 다양한 직업체험과 자기주도 학습강의로 서울, 대전, 양산에서 4일간 투어식 캠프로 진행되며, 1기 중등부는 8월 10일부터 4일간, 2기 초등부는 8월 23일부터 4일간 각 6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