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1일 오후 3시40분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학교 내 전문적 학습공동체’ 대표자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학교 내 전문적 학습공동체’란 부산교육청이 학교문화 혁신을 위해 교원들이 자발적으로 함께 공부하고 토론하며 실천하도록 한 학습조직이다.

올해의 경우 수업, 교육과정, 평가, 생활교육, 교직문화, 생활교육 등 다양한 영역에서 1,154팀이 활동 중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선생님들이 학습공동체 활동을 통해 학교 안에서 활기찬 소통 문화를 형성하여 학생뿐만 아니라 선생님들도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