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학장 도재윤)는 3일 오전, 제3공학관 세미나실에서 전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폴리텍대학 개교 제19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그동안 한국폴리텍대학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교직원들에게 이사장 및 학장 포상을 수여하고, 그간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도재윤 학장은 “2017년 정유년 새해에는 붉은 닭의 우렁찬 울음소리처럼 새로운 희망과 변화로 우리대학이 더욱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전하며 “과거에 안주하지 않고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산업의 지속적인 변화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늘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폴리텍 가족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전 교직원들은 10년, 20년 앞으로 한국폴리텍대학의 더 큰 발전을 위해 합심할 것을 다짐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