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학장 도재윤)는 24일 오후, 본교 3공학관 세미나실에서 베이비부머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정부에서는 고용율 70% 달성을 위해 창조경제를 통한 신직업발굴, 신산업발굴육성, 새로운 일자리창출 등으로 복지수당대신 직업교육을 강화하여 일하게 만드는 복지로 정책을 바꾸고 있다.

이번에 수료한 교육훈련은 전기자동화과정으로 지난 5월 30일부터 8월 24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었으며, 수료 후에도 대학에서는 전기기능사 자격취득 및 관련 기업체 발굴, 학과와 희망플러스센터의 지속적인 취업대책회의 등 교육생들의 취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도재윤 학장은 “배움에는 끝이 없다.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러분들의 학업과 취업에 대한 열정은 젊은이들 못지않게 대단하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도전한다면 어떤 일이라도 해낼 수 있을 것이다. 곧 좋은 소식이 있기를 기대하겠다.”며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