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구(구청장 하계열)는 2016년 6월부터 12월까지 관내 19개 고등학교중 희망 학교를 대상으로 국어학습법 및 꿈노트를 통한 진로탐색이란 주제로 베스트 셀러인‘국어의 기술’이해황 저자가 재능기부로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강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학교와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진로교육 시책으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식 교육 프로그램 확대를 위한 행복씨앗 아카데미 공약사업이기도 하다.

강의 일정 및 장소는 학교와 협의하고 정규 교과시간 후 방과 후 과정 등 야간시간까지도 운영할 예정이라 학생들은 자기 학교에서 유명 저자의 강의를 직접 들을 수 있어 경쟁력 강화 및 꿈을 키우고 끼를 찾는 행복한 교육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의 강사는 이해황 베스트(스테디)셀러 작가로 대학교 시절 저술한 『국어의 기술』 저자로 평소 신념대로 청소년들을 위한 재능기부로 전격 진행 된다. 청소년들의 인생 선배로 “차분하게, 치열하게, 겸손하게” 노력을 통한 학생들의 꿈노트 작성을 위한 조언을 해 줄 예정이다.

강좌를 희망하는 학교에서는 부산진구청 행정지원과 평생교육계로 문의해 주면 일정 등을 협의하여 시간은 학교 맞춤식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부산진구 관내 고등학교의 많은 신청을 기다리고 있다. ▲ 문의·접수 : 부산진구청 행정지원과 평생교육계 김원정(☏ 051-605-4872)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