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김영일)가 각 기관이나 단체, 학교 등의 개별적 요구에 맞춰 미디어교육을 진행하는 ‘2016 맞춤형 미디어교육’ 사업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2005년부터 축적되어온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의 미디어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원하는 프로그램을 원하는 시간에 제공함으로써 시청자에게 다양한 미디어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16 맞춤형 미디어교육’은 다큐멘터리, 영화, 드라마 등 영상제작교육 뿐만 아니라 라디오, 사진, SNS, 미디어리터러시, 기획구성, 스마트기기 활용, 내레이션, 기관 직무연수 등 다양한 교육 과정을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는 미디어교육에 대한 컨설팅, 강사 인력풀, 장비 및 시설을 지원하며 의뢰기관은 예산을 지원한다. 신청은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comc.or.kr)에서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연중상시이다.(문의 :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지원팀 051)749-9522).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