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이 주최 하고 울주군 공예협회가 주관하는“2015년 울주공예 명품 서울전시회”가 18일까지 우리나라 전통문화 중심지인 서울 인사동 한국문화정품관에서 개최된다.

올해는“울주군 공예 새로운 도약”라는 주제로 전시장 운영하며, 주요작품으로는 도자공예, 금속공예 ,목공예, 섬유공예 및 생활자기 등으로 서울시민 및 국 내외 관광객의 많은 관람과 참여가 기대 된다고 밝혔다.

울주군은 이번“울주공예명품 서울전시회”를 통하여 울주군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공예 문화를 많은 서울시민 및 관광객이 몸소 관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널리 홍보하여 지역 공예산업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 이라고 밝혔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