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주)은 9월 24일(목) 이종식 한국남부발전(주) 관리본부장(사장업무대행), 이종철 남구청장, 김정훈 국회의원, 집수리 수혜대상자 및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거환경개선사업 지원대상자 가정에서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한국남부발전(주)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한 남구 내 복지사각지대 13세대에 집수리 공사(도배, 장판, 몰딩 등), 가전제품(가스레인지,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등) 지원 등 총 73,000천원의 사업비 지원으로 추석명절을 앞두고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한국남부발전(주)은 작년 10월 문현동 부산국제금융센터에 입주한 기업으로 2013년 12월 남구청과 남구 내 저소득 주민 및 복지시설 등에 대한 지원 및 서비스 등을 위해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계층을 위한 연탄, 난방유 지원, 교복지원, 각종 성금·품 후원 등 3억 2천여만원을 지원하였으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임을 밝혔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