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학장 도재윤)는 11일 부산광역시 북구청이 주관하는「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CNC금형제작과정의 수료식을 가졌다.

미래 신성장 동력학과인 금형디자인과에서 진행한 CNC금형제작과정은 지난 4월에 15명의 교육생들이 입학해 4개월간 이론 및 기술교육을 받았다.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 내 중소기업을 위한 맞춤형 우수 인력양성을 통해 청ㆍ장년 구직자의 평생기술 습득으로 지속적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도재윤 학장은 “참석해주신 북구청 관계자 및 학과 교수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지난 4개월간 교육을 위해 학과와 교육생들이 정말 수고가 많았다.”고 밝혔다. 또, “청・장년의 취업이 힘든 요즘, 학과와 교육생 상호간에 노력하여 연말에는 수료생 전원이 취업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