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욱 남구청장은 2015. 4. 22(수) 11시 울산광역시 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박경숙)를 방문하여 일일교사 체험과 이용아동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의견 청취의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서동욱 남구청장은 센터 내 놀이체험실에서 이용아동 20여명에게 종이를 이용하여 물고기 만들기를 가르쳐 주고 놀이시설을 함께 이용하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으며, 도서관에서는 동화책을 읽어주며 아이들 눈높이에서 설명도 해주기도 하며 일일교사로서 최선을 다하여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또한 이용아동의 보호자들과도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이번 현장 방문은 이용아동 및 보호자들로부터 센터 이용에 따른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현장 소통의 시간으로 모아진 의견은 육아종합대책 수립에 반영될 계획이다.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변화하는 보육정책에 발맞추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교사들이 일하기 좋은 행복한 남구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