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명호 울산광역시 동구청장이 울산적십자사 명예회장에 추대됐다.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명규)는 1월6일 오전 11시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동구지구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장만복 동구의회 의장, 김석기 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 지사회장, 이순자 동구자원 봉사센터장, 이정선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장, 최해상 적십자사봉사회 지사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등이 참석한 가운데 권명호 울산광역시 동구청장을 울산적십자사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

권명호 동구청장은 “인류가 있는 곳엔 고통이 있고, 고통이 있는 곳엔 적십자가 있다는 적십자의 인도주의 가치실현을 위하여 더욱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