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주민센터와 문화기획 폴리폴리는 22일 오후 2시 문화의거리 및 옛 울산초교에서 박성민 구청장과 주민 등 2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원도심 골목길 아트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명랑 대청소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근대문화자원으로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원도심의 골목길을 매력적이고 안전한 골목길로 만들기 위해 중구청에서 추진중인 '원도심 골목길 아트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첫 신호탄으로 마련됐다.

중구는 시계탑사거리를 중심으로 주변 골목길을 '성남동 똑딱길'로 정해, 원도심의 역사성에 바탕을 둔 걷고싶은 길을 조성하는 골목길 아트프로젝트를 추진중이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