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공단 부산울산지사가 관리하는 금곡동 영구임대아파트금곡4단지의 자생단체(노인정,늘푸른단지추진위원회,해바라기봉사대,부녀회,청소년지킴이단)와 화정종합사회복지관, 관리사무소가 합심하여 실천하고 노력한 다양한 봉사 사례와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여 “주민과 함께한 행복한 20년”이란 기념책자 발간 기념 행사를 병행하여 입주민 주도하에 2014년 11월 27일 오후 3시 금곡4단지 화정종합사회복지관(3층 대강당)에서 행사를 갖는다.

 

▲ 2013년

20년간 금곡4단지에 녹아있는 희노애락(喜怒哀樂)을 담아 발자취와 추억을 오래오래 기억되도록 기록물로 남기고자 책자를 발간하게 되었다.

 늘푸른단지추진위원회 김효점 회장은 “우리마을이 생긴지 20년이란 세월이 흘러 많이 변하였지만 주민들간 우애와 사랑으로 앞으로 20년 30년 더 건강하고 화목한 마을이 되고 함께하길 기원하면서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으면 감사하겠다.”고 이번 행사를 준비하는 마음을 전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