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 보건소는 4일부터 12일까지 지역 중·고생을 중고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구강보건교육 및 불소도포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춘해보건대학교 치위생학과와 연계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온산중학교와 울산예술고, 언양고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교육 및 체험은 각 학교 및 반별 동시 교육 방식으로 이뤄지며 ‘건치 스타일’ 동영상 및 직접 제작한 자료를 이용, 청소년의 수준에 맞게 실시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기 치아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구강생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체계로 더욱 다양한 교육매체를 개발,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