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남구협의회(회장 박철수)는 28일 종하체육관에서 바르게살기운동위원 및 참석내빈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유공자 표창, 동별 단합대회, 화합의 장으로 진행되었으며 대회에 참석한 회원들은 결의문 낭독을 통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행복한 남구 건설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은 진실․질서․화합의 이념으로 도덕성 회복, 가정사랑, 생활문화 개선운동 등 많은 일을 해오고 있고 앞으로도 바른생각, 바른행동을 바탕으로 한 올바른 공동체가 건설될 수 있도록 왕성한 활동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구협의회는 가정사랑릴레이, 친절서명운동,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