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지난 21일 양산시 노사민정이 한 자리에 모여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노사민정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노사민정협의회는 근로자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위한 근로자종합복지관 건립 보고, 기업지원시책 설명 및 노사민정 협력을 위한 주요 실천방안 토론과 노사민정 협력을 위한 공동협력 결의문 채택으로 진행됐다.

특히 양산시 노사민정협의회는 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양보하고 배려하는 나눔 문화 정착과 차별개선을 통해 행복한 동행 선도 양산을 만들기 위하여 함께하기로 하는 공동협력 결의문을 채택하였다.

양산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이번 공동협력 결의문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발전과 위기극복을 위해 서로 신뢰와 양보를 바탕으로 한 노사화합의 사회적 분위기 확산에 노력을 기울이기로 하였다.

또한 토론회에서는 각 분야의 경험과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개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창출과 노사민정 협력 확대를 위하여 모두 한마음이 되는 토론의 장이되었다.

양산시 관계자에 따르면 “양산시는 앞으로도 일자리창출을 통하여 지역경제를활성화 시키고 노사민정협의회의 활성화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