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오는 10월 1일(수) 오전 10시 30분 양산문화예술회관 소 공연장에서 건강한 노화를 위한 ‘항노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강좌는 ‘건강한 노화를 위한 생활 습관병과 대사질환 예방법’을 주제로 경남대학교 건강항노화센터장인 김현준 교수의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며, 지역 주민 누구나 사전 등록 없이 참석할 수 있다.

양산시보건소장(신정하)은 “우리 시는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건강한 노후를 위해 큰 도움이 될 이번 강좌에 많이 참석하기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시에서는 올해 상반기 처음으로 항노화 사업의 일환인 ‘항노화 캠프’를
실시하여 참가자로부터 호평을 받았고, 많은 언론의 관심을 받았다.

오는 9월18일과 10월 29일 서울과 홍콩에서 각각 개최될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HCP) 정기총회와 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AFHC) 국제컨퍼런스에서 그동안 추진해온 항노화 관련 사업을 우수 사례로 발표할 예정이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