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의회 제인숙 의원(새누리당)은 2014년 4월11일 개최된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하여 흡연자의 암발생 위험도 및 4,800여종의 화학물질을 포함한 담배의 위험성 등에 대해 설명하고, 건강보험 공단의 담배회사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 수영구의회 제인숙 의원 5분 자유발언 모습

또한 수영구청과 수영구 의회에서도 구민들의 건강과 복리증진을 위하고, 흡연으로부터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모든 방법들을 강구해 줄것을 거듭 요청 하였다.
한편 부산 남구의회(의장)도 오는 4월25일부터 개최되는 임시회에서 의원 신상발언 또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건강보험공단의 담배소송을 적극 지지할 예정이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