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수산자원 전문기관인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제2대 강영실 신임 이사장이 2014년 1월 27일(월)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하였다.
 이날 취임식에서 강영실 이사장은 “바닷속 황폐화가 심화되고 수산자원 감소가 가속화되고 있는 지금, 국내 유일의 수산자원조성·관리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공단 이사장의 중책을 맡게 된 것에 대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어 “수산자원 조성 및 관리 사업을 통합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해 공단의 최대 목표인 풍요로운 바다와 행복한 국민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를 위해 공단 임직원들에게 ‘사업의 내실화’, ‘투명성과 공직기강의 확립’등을 당부하고 공단이 “정부 3.0정책을 기반으로 미래창조경제”를 견인할 수 있는 중추적 역할을 해야 함을 강조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