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몇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양산시 상북면 소재 (주)대성비앤에이치 대표이사 전홍근 씨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20kg 31포(150만원 상당)를 양산시에 기탁한 것을 비롯해

21일에는 양산시 중부동 소재 퀸즈헤어미용실 원장 윤영귀 씨가 쌀 20kg 7포(35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또 이날 양산시 중부동 소재 유성요양병원에서도 쌀 10kg 40포(1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처럼 설을 맞아 곳곳에 숨어 있는 후원자들의 발걸음이 계속해서 이어 지는 가운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설을 보낼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