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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지난 2013년 10월 고용노동부 주관 ‘산업단지 중소기업 고용환경개선 합동공모’에 참여한 결과, 최종 지원산단으로 선정되어 ‘창원국가산단 고용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전국 국비지원액 157억중 국비 최다액인 43억3000만원(28%)을 지원받게 됨으로써 근로자종합복지관 등 5개사업에 자치단체 등 매칭사업 비용을 합쳐 총 69억 원을 ‘창원국가산단 고용환경개선사업’에 투입할 수 있어 탄력을 받게 됐다. 이번 합동공모 사업은 지난해 10월 정부의 ‘중소기업 인력수급 불일치 해소대책(2013.10.2, 국무회의)’ 발표 이후, 청년과 중소기업 간 인력미스매치를 겪고 있는 전국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주거시설, 문화․복지․교육․보육시설 등 고용노동부를 비롯한 4개 부처에서 각각 시행하고 있는 산업단지 고용환경개선사업을 합동으로 공모하여 패키지로 집중 지원함으로써 정책의 효과를 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창원시는 이번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받게 되는 국고 43억3000만원은 ▲근로자종합복지관15억 ▲산업단지 직장어린이집 15억 ▲안전보건자료실 목욕․체육시설 등 클린사업 2.3억 ▲공동기숙사 8억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 3억 등 총 5개 사업에 쓰여진다.
창원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공모 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평소 기업사랑 시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느낀 근로자 지원방안들을 구체적으로 착안해 관계부서․기관과의 신속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하여 공모사업을 발굴하고 부서별 검토를 거쳐 구체적 사업을 도출한 결과, 전국 최다 지원산단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촉박한 공모일정으로 부서별 검토과정에서 구체적인 추진 방향설정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지만 등 ‘창원산단의 고용환경개선’을 구조고도화 추진과 연계하여 혁신산단으로의 전환을 앞당겨 ‘기업사랑도시 창원시’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를 마련하자는데 뜻을 같이하여 이번 합동공모에 성공적인 성과를 이루게 됐다”고 덧붙였다.
최용균 창원시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국비 확보에 따른 주거, 문화‧복지‧보육 지원 등 고용환경이 개선되면, 특히 중소기업의 청년인력 미스매치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시는 ‘창원국가산단 혁신단지 선정 공모’에 참가해 창원국가산단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단위: 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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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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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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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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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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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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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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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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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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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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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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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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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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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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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종합복지관
(대강당,세미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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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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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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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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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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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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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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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사업장설치
(안전보건자료실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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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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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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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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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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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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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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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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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50명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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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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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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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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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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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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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
(훈련,취업지원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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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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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창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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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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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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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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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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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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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형주거시설
(근로자종합복지관증축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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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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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기업사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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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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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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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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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300,산단공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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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화반월16.2억원/연천백학8억/대구달성28억/경주구어9억/광주첨단5억
광주소촌17억/청주첨단13억/목포대불15억/강원7억/울산2억
부울경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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