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동면봉사회(회장 김영옥)는 지난 2일 금산휴먼시아아파트 경로당 앞마당에서 이동 무료급식소인 ‘사랑의 밥차’를 운영, 인근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무료식사를 제공하였다.

이날 현장에는 23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찾아와 식사를 즐겼으며 봉사자들 또한 훈훈한 마음으로 첫날 봉사활동을 마쳤다.

한편 동면적십자봉사회가 운영하는 사랑의 밥차는 올 연말까지 매주 화요일 11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금산휴먼시아아파트 경로당 앞마당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