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의 대표적인 대중교통 업체인 ㈜세원(대표 김창호)이 지난 26일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납부했다.

김창호 대표는 “어려울수록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관심과 나눔은 실천해야 한다”며 “올해도 많은 기업·개인들이 적십자 회비 모금에 적극 동참해 밝고 건강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회비는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인도주의적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서 모금하는 회비다. 모금 대상은 20세 이상 세대주와 개인사업자, 법인, 단체 등이며 납부는 금융기관을 이용하거나 전용가상계좌, 스마트폰 납부, 인터넷 납부, 신용카드 포인트 납부 등 다양한 방법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적십자회비는 법정기부금으로 연말정산시 세제혜택(전액공제)을 받을 수 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