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안윤한)은 지난 3월 8일 시청에서 올해 양산사랑 우수대학 등 대학교 진학 장학생으로 선정된 67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인재육성장학재단은 이날 양산사랑 우수대학(6명․각 매학기별 200만 원), 우수대학(17명․각 200만 원), 교육대학(10명․각 100만 원), 지역대학(6명․각 100만원) 진학 장학생과 저소득가정 대학교 진학 장학생(28명․각 100만 원) 등 모두 67명에게 9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격려했다.

한편 지난 2006년 설립된 인재육성장학재단은 지역 인재의 타지역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양산사랑 장학생과 우수대학 진학 장학생, 저소득가정 장학생 등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지속 추진해 오고 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