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주도지부 창립총회는 김남수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제1부 식전행사 김지원 제주도지부 홍보단장이 “내 나이를 잊고 싶을때”, “아시나요” 등의 타이틀곡으로 공연을 하였다.
이어 김남수 제주도지부 사무국장은 “제주도는 2012년 세계환경올림픽이라는 세계자연보존총회를 개최한 도시이다. 천혜의 자연보고로 꼽히는 제주도가 세계환경수도로 손색이 없다는 점을 각인시킨 소중한 계기가 됐다. 세계적인 환경에 대한 시각이 중요시 되는 시점에서 천혜자원이 풍부한 해양환경에 대한 각국의 보존노력과 개발환경이 요구되는 이 때에 사단법인 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 제주도지부 창립은 큰 의미가 있다”라고 했다.
이진호 중앙회장
또한 김관후 제주도지부 부지부장은 경과보고에서 “지난 2012년 8월, 9월 두차례에 걸쳐 중앙회관계자와의 회의거쳐, 10월 제주도지부 설립을 위하여 박낙운 준비위원장, 김남수 사무국장, 이재신 재무국장을 중심으로 창립준비모임을 개최하여, 12월 8일, 15일 준비모임 개최하여 오늘 (사)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 제주도지부 창립총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방만추 제주도의회 부의장
또한 이진호 중앙회장은 격려사에서 “본 단체는 지난 2006년 11월 6일 해양경찰청 제15호 등록인가를 받아, 환경감시, 수중조사, 재난구조, 인명구조, 자원봉사, 환경교실, 환경세미나, 환경음악회 등을 개최하고 있으며, 특히 서울 경기도지부, 충남도지부, 전북도지부, 전남도지부, 경남도지부, 경북도지부, 울산시지부, 부산시지부가 있으며, 오늘 제주도지부의 창립을 위하여 박낙운 제주도지부장과 김남수 사무국장의 노고를 치하하며 세계경관지역인 제주도지부가 전국 최고의 환경단체로 발전하여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낙운 제주도지부장
이어 방문추 제주도의회 부위장은 축사에서 “제주지부창립을 축하하며 해양환경보호와 오염예방을 위하여 노력하고 계시는 백낙운 지부장에게 축하드리며, 바다 살리기운동에 주인공이 되어 줄 것을 기대한다”라고 했으며, 김희현 농수축위원장은 “제주도지부창립을 축하드리며, 백낙운 제주도지부장과 임들과 함께 환경감시, 수중조사, 자원봉사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행하여 해양지킴이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김남수 제주도지부사무국장
또한 백낙운 사단법인 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 제주도지부장은 취임사에서 “어려운 상황하에서도 제주도지부장으로 추대하여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제주도는 사면이 바다인 까닭에 환경단체가 필요하며, 초대지부장으로서 실질적인 환경운동을 실천할 것이라고 하면서 늘 활동적인 단체로 자리매김을 할 것”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