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는 2012년 10월 08일 오전 11시 당 사무실에서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이진호 중앙회장을 비롯하여 안태준 이사 겸 연수원장, 이원숙 이사, 김지량 사무처장, 김행길 경북지부장, 이규세 경남지부장, 이순배 경남 함안지회장, 윤승현 경남 밀양지회장, 구동형 해운대구지회장, 김화식 경남지부 고문, 조진성 이벤트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본 단체 임시회의에서는 10월 중에 개최되는 환경음악회를 중앙회 차원의 행정지원을 위하고 해당 지부와 지회의 조직의 확대와 함께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자원봉사, 재난구조, 수중조사, 인명구조, 내년도 예산청구 등에 대하여 의견교환을 했다.

또한 이진호 중앙회장은 "본 단체가 제주도지부, 전북지부 등이 추가로 입회하게 되어 명실상부하게 전국적인 조직으로 거듭나고 있는 상황하에서 이젠 지부와 지회의 조직확대와 함께 법령준수 및 바다와 해양생태계 보호 차원에서 문제발생시에서 해양경찰청 122 또는 해당 해양경찰서 예방지도과(계)에 신고를 하는 시스템을 구촉하여야 하며, 이에 오늘 참석한 지부장과 지회장 여러분이 회원들에게 법령준수 등과 품위유지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