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은 2일 오전 새로운 환경변화에 따른 주민소통 및 공직업무 활용을 위해 '최신 IT 트랜드의 이해 및 활용방안‘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실시된 교육에는 울주군청 직원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동향 KT울산법인사업단 영업혁신팀 과장이 강사로 나와 최근 새로운 소통매체로 각광받고 있는 트위터, SNS 등의 활용방안에 대해 교육했다.

특히 올해 '10대 IT 트랜드 소개 및 이해'와 모빌리티, '소셜미디어,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대표 4대 핵심기술 관련 활용방안 및 적용사례'에 대한 교육과 함께 주민소통 확대를 위한 공직업무 적용 방안에 대해서도 특강을 실시했다.

허만영 울주군 부군수는 “급변하고 있는 행정환경 변화에 공무원들이 적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교육을 실시했다”며 “최신 소통 트랜드인 트위터, SNS 등의 활용을 통해 주민과의 소통확대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부울경신문 편집부